<p></p><br /><br />1년 뒤 총선 때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어떤 방식으로 몇 명이나 뽑을지 논의가 한창입니다.<br><br>자유한국당을 뺀 정당들은 이런 공식에 합의했습니다.<br><br>얼핏 봐도 복잡하지요.<br><br>그런데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공식의 의미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.<br><br>"국민들은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."<br><br>마음으로 하는 소통을 늘 앞세우던 심상정 의원 아니었습니까?<br><br>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